반디캠 2025 최신 버전 다운로드(win/Mac) 및 사용법
김준강
2024-12-12 11:54:42 • Filed to: 화면녹화 프로그램 리뷰
안녕하세요. 화면 녹화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학교 강의와 미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화면을 녹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대대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시중에는 수많은 화면 캡처 및 녹화 프로그램이 출시되었는데요.
본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인 반디캠에 대해 소개를 하고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목차
1. 반디캠이란
반디캠은 반디캠컴퍼니에서 개발한 화면 캡처 및 녹화 소프트웨어입니다. 컴퓨터 화면의 원하는 부분을 녹화할 수 있고, 강의 뿐만 아니라 게임 녹화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IPTV, 웹캠 등 외부 비디오 장치로 입력되는 영상들을 녹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디캠은 윈도우 버전만 지원합니다. 사용자들에게 무료 체험 버전을 제공하기에 반디캠을 먼저 체험하고 싶은 분들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버전에는 워터마크가 추가됩니다. 또한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업무 목적으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반디캠 정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정품 등록 버전은 무제한으로 녹화가 가능하고 동영상 예약 녹화가 가능하지만 평가판 버전을 사용하실 경우 최대 10분까지만 녹화가 가능하고 동영상 예약 녹화가 지원되지 않습니다.2. 반디캠으로 화면 녹화
반디캠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및 설치합니다. 제품이 성공적으로 설치되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실행창이 뜹니다. 다양한 녹화 모드가 제공되는데 일반적으로 ‘사각형 영역 녹화’, ‘전체 화면 녹화’, ‘마우스 주변 녹화’, ‘장치 녹화’, ‘게임 녹화’와 ‘오디오만 녹음’이 제공됩니다. 즉, 녹화 영역의 크기에 따라서 모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화면 녹화를 하기 위해서는 ‘사각형 영역’ 모드를 선택한 다음, 마우스를 드래그하여 녹화 영역의 크기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상단에서 스피커와 마이크를 설정합니다. 사전 설정이 완료된 후 녹화 시작 버튼을 눌러 녹화를 진행합니다. 사용자는 카메라 도형을 눌러 화면을 캡처할 수 있고 펜을 눌러 드로잉 기능을 사용할 수 잇습니다. 드로잉 기능에는 펜, 형광펜, 직선, 사각형, 번호 매기기, 지우개 등이 제공됩니다. 녹화 종료 버튼을 누르면 녹화된 영상이 자동으로 저장이 됩니다. 영상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는 화면 하단의 메뉴에서 버튼을 클릭한 다음 ‘저장 폴더 열기’를 선택하면 파일이 뜹니다.3. 반디캠의 장점
반디캠은 온라인 강의 뿐만 아니라 게임 녹화도 지원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던파, 리니지 및 와우 등과 같은 2D/3D 게임을 녹화할 수 있고 유튜브나 아프리키 TV 같은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게임 화면 녹화의 경우 반디캠 실행창에서 ‘게임 녹화’를 선택합니다. 녹화할 게임을 실행한 다음 화면 좌측 상단의 녹색 숫자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웹캠을 켜서 사용자의 얼굴도 같이 녹화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업데이트된 6.0.2 베타 버전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텍스트 오버레이(녹화시간, CPU 사용율 등등)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반디캠에서 시스템 종료시 Hybrid Shutdown을 사용하도록 기능을 수정하여 부팅 속도를 대대적으로 향상했습니다. 기타 화면 녹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오디오 녹음 기능도 제공되어 마이크 소리만 녹음해서 MP3나 WAV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즉, 별도의 녹음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반디캠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영상 편집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화면 녹화 후 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4. 결론
반디캠은 일반 화면과 게임 화면 녹화 등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녹화 프로그램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드로잉 기능이 제공되고 웹캠 화면을 추가할 수 있으며 예약 녹화도 가능하여 화면 녹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You May Also Like
김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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