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재택 및 원격근무가 늘고 직접 만나지 못하니까 온라인 화상 회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글로벌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온라인 화상 회의를 할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익숙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시중에
온라인 회의 플랫폼 5가지 추천
1. 줌 (Zoom)
(이미지 출처: https://explore.zoom.us/ko/products/meetings)2. 구글 미트 (Google Meet)
(이미지 출처: https://apps.google.com/intl/ko/meet) 구글 미트는 기업용 유료 소프트웨어인 G-Suite에 포함되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온라인 화상 회의가 각광받으면서 개인용 화상콜인 구글 행아웃과 통합하여 재단장해서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지메일, 구글 캘린더 등 구글 모든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무료 구글 계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최대 100명까지 60분 회의를 주최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을 사용하려면 유료 요금제를 결제해야 합니다.3.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이미지 출처: https://www.microsoft.com/ko-kr/microsoft-teams/online-meetings) 마이크로소프트 팀스는 기업용 협업 플랫폼 시장을 오랫동안 장악하고 있는 슬랙(Slack)을 대적하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입니다. 포괄적인 채팅 플랫폼이지만 온라인 화상 회의 기능도 훌륭합니다. 텍스트 채팅을 하다가 화상 회의로 전환할 수 있고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MS 오피스 파일을 공유하기 편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스의 무료 플랜을 사용하면 최대 100명까지 60분 동안 회의를 진행할 수 있고 사용자당 5GB 클라우드 스토리지 엑세스하여 파일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4. 웹엑스(Webx)
(이미지 출처: https://www.cisco.com/c/ko_kr/products/conferencing/index.html) 1995년 설립된 웹엑스는 소프트웨어 기반 온라인 화상회의 앱의 원조라고 할 수 있으며 역사가 오래된 만큼 직관적이고 안정적입니다. 2007년에 글로벌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 기업인 시스코(Cisco)가 웹엑스를 인수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엑스는 줌(Zoom)과 굉장히 비슷한데요. 줌 CEO 중국계 미국인 에릭 유안이 시스코의 비디오 화상미팅 사업부 출신 엔지니어이기 때문입니다. 웹엑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웨비나, 원격 기술 지원에 특화된 서비스였기 때문에 유료 결제 후 이용해야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료 서비스 범위를 크게 확대해 최대 100명까지 40분 동안 화상 회의가 가능합니다.5. 스카이프(Skype)
(이미지 출처: https://support.skype.com/en/faq/fa12395/how-do-i-record-my-skype-calls) 2003년에 설립된 스카이프는 인터넷 기반 음성 전화 서비스(VoIP)로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이었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및 친구와 연락하는 데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개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용 기능을 제공하여 온라인 화상 회의까지 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하였기 때문에 MS 오피스를 연동하여 협업하기 편합니다. 스카이프 계정이 없는 사용자이더라도 링크로 초대받아 온라인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50명까지 화상 회의가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기능을 사용하려면 Skype for Business 요금제를 구독해야 합니다.온라인 회의 시 얼굴 보정 & 가상 캐릭터 적용
시간 들여서 회의 장소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 접속만으로 온라인 회의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카메라로 자신을 비춰 보여주는 건 꽤나 신경쓰입니다. 부득이하게 회의에 참석하지 못 한 사람들을 위해 혹은 나중에 참고 자료로 다시 보기 위해 온라인 회의를 전부 녹화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내 자신이 기록되는 걸 꺼려지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DemoCreator(데모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줌, MS팀스, 스카이프 등 온라인 회의 플랫폼에 연결하고 얼굴 보정하거나 나를 대신하는 가상 캐릭터를 적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가상 캐릭터 생성: 나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가상 캐릭터로 대체하여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가상 캐릭터는 사람의 표정이나 몸의 움직임을 인식해서 실시간으로 동일하게 따라합니다.
- 얼굴 보정 효과: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얼굴을 조정하여 시각적으로 정돈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 PPT/이미지/영상 업로드: PPT 또는 슬라이드 쇼를 업로드하고 웹캠과 동시에 녹화 화면에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 프롬프터: 촬영 화면에는 보이지 않게 미리 적어둔 대본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시청자에게 메시지를 원활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에픽 펜 & 화이트 보드: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프리젠테이터가 강조하고자하는 부분을 포인트할 수 있습니다.
- 리소스 라이브러리: 시각적 리소스, 이미지, 음악 및 배경 비디오 클립을 추가하여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지정 배경: 이미지나 비디오를 동영상의 배경으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해상도는 1920x1080입니다.
- 텍스트, 이미지, 도형 추가: 직접 영상에 텍스트, 이미지 또는 도형 요소를 추가할 수 있어서 번거롭게 다른 프로그램을 전환해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리하며
이렇게원더쉐어 데모크리에이터